명파 아트 호텔은 세계 두번째 군사 접경 지역에 세워진 예술호텔입니다.
‌첫번째는 영국작가 뱅크시가 만든 이스라엘 베들레헴에 위치한 '벽에 가로막힌 호텔(Walled Off Hotel)'이며
‌두번째가 바로 대한민국 최북단 명파해변에 오픈한 '명파 아트 호텔'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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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명파 아트 호텔'은 2층짜리 2개의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 
8개의 아트룸(객실)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.

모두 8명의 작가(팀)가 참여해 약 반년에 걸쳐 완성한 8개의 객실은
‌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또한 로비와 복도 등 호텔 곳곳에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.

역사적, 정치적으로 아픔의 공간에서
이제 아트를 통해
‌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드리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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‌- 명파 아트 호텔 드림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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